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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맥토미니 연봉 주급 국적
eihiter
2019. 8. 16. 00:12
2019년 8월 스콧 맥토미니(22)가 자신의 바람을 드러냈답니다. 영국의 축구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기 시즌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치며 자존심을 구긴 맨유는 이번 시즌 호성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제임스(21), 아론 완 비사카(21) 등 신예들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아직 맨유의 이번 2019/20시즌에 대해 의문부호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팬들이 호성적을 기대하는 하나의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유스 출신 미드필더 맥토미니의 성장이랍니다.
맨유 유스 출신인 그는 2017년 조세 무리뉴(55) 감독이 전격 1군으로 발탁하며 프로선수가 됐습니다. 이후 맥토미니는 준수한 활약으로 1군 선수단에 자리잡았다. 무리뉴 감독이 "진정한 전사"라고 표현한 것도 그 까닭이랍니다. 무리뉴 감독은 경질됐지만 이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46) 감독 체제에서도 계속해서 중용받고 있습니다. 지난 토트넘 핫스퍼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는 무사 시소코(29)와 대등히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보여주며 팬들을 설레게 했답니다.
맥토미니는 지난 31일 영국 언론 <더 내셔널>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에 대한 소회와 맨유 생활, 앞으로의 각오 등을 밝혔는데 이는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