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김호령 연봉 제대 군대 근황

경찰야구단 김호령이 소속팀 KIA로의 복귀를 앞두고 있답니다.

김호령은 2019년 7월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퓨처스 올스타전에 남부리그 대표 선수로 뽑혔답니다. 비록 이날 내린 비로 올스타전 경기는 우천 순연됐지만 다음날인 20일 정오에 열릴 퓨처스 올스타전에 정상 출전할 예정이랍니다. 2017시즌 이후 경찰청에 입단한 김호령은 어느덧 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호령은 오는 8월 12일 제대합니다.

많은 KIA팬이 김호령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7년 우승 멤버로서 그가 보여준 호수비와 활약을 제대 후 다시 보길 기원하고 있답니다. 퓨처스 사인회 직전 라커룸에서 그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2019년 시즌 퓨처스 교류전 40경기에 나와 2할8푼5리(158타수 45안타)를 기록 중인 김호령은 올해 성공적인 복귀를 위해 경찰야구단에서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습니다. 김호령은 “부족한 타격 부분을 보완하려고 힘썼다. 최대한 힘도 기르고 컨택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라고 전했답니다.